2026.08.17 (월)

김우영 광교칼럼

전체 20건

리센느 “수원 야호~”가 시작됐다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인기가 그야말로 돌풍수준이다. ‘5세대 대세 걸그룹’이란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우리나라 대중음악 시장에서 반짝하고 빛나다 사라지는 가수나 그룹들은 흔하지만 이 그룹만

광교칼럼 · 13일 전

행궁동 화성성벽 위, 이 신령스러운 느티나무는 왜 보호수가 되지 못했을까?

장안문에서 화서문으로 이어진 화성성벽 중간 쯤 거대한 느티나무가 있다. 가슴 높이 나무 둘레가 4m50cm나 될 정도로 외양이 거대하지만 아직 보호수로 지정되지는 않았다.내가 수원북중학교에 다니던

김우영 광교칼럼 · 20일 전

‘화성 황금해안길’, 내 마음이 꿈꾸어왔던 길이었네

아마도 그날 바람은 서쪽 바다에서부터 불어왔던 것 같다. 내 마음에 이어 몸이 거기로 향한 것을 보면.그런데 햇볕은 너무 뜨거웠다. 여름이 더운 건 당연한 일이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역시 열풍

김우영 광교칼럼 · 27일 전

탑동시민농장 백련 향기와 닭백숙에 더위를 잊다

그날 낮 더위는 35도였다.아마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이 아닌가 싶었다.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별안간 탑동시민농장에 가고 싶었다. 사실은 몇 달 전부터 생각은 있었으나 실행이 어려웠다. 돈

김우영 광교칼럼 · 34일 전

‘남한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남한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진데/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며 꾀꼬리 수리루/음 음 어

김우영 광교칼럼 · 41일 전

6월 29일, 화성이 사실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날

1997년 12월 6일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21차 총회에서 수원 화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날이다. 수원화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수원시는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다.나

김우영 광교칼럼 · 48일 전

화성연구회 ‘우리 소리의 진수’ 특강..내가 ‘국악 문맹’임을 깨닫다

내가 가입한 단체는 몇 군데 되지 않는다. 문학모임 두어 군데와 화성연구회, 그리고 회비만 내는 사회단체 몇 군데가 있을 뿐이다.그 가운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단체는 내년에 창립 30년을 맞는 사단

김우영 광교칼럼 · 55일 전

자랑스럽다, 내 45년 친구 정수자 시인이 받은 '무산문화대상'

지난 달 화성연구회 모임이 끝난 뒤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몇 사람이 뭉쳤다. 그 자리에서 정수자 시인이 무슨 상을 받는다고 했다.정 시인은 그동안 중앙시조대상, 한국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고산문

김우영 광교칼럼 · 62일 전

수원이 기억해야 할 사람 이승언 선생(하)

‘지정되지 않은 국보급 인간문화재’ 평가, 수원지역사 연구에 지대한 공헌1945년 4월10일에 태어나 2002년 1월20일 57세의 나이로 타계한 이승언 선생과 함께 화성행궁복원추진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우영 광교칼럼 · 69일 전

수원이 기억해야 할 사람 이승언 선생(상)

화성행궁 채색도 발견, 복원의 단초를 제공최근 전흥섭 전 수원문화원 사무국장과, 정준성 뉴스S 주필, 내가 모였다. 우리 세 사람은 모두 화성연구회 회원들이다.그 자리에서 많은 추억들을 나눴다.

김우영 광교칼럼 · 76일 전

모두가 잊어선 안 될 독립운동의 내조자 전현석(全賢錫) 여사

수원의 독립투사 필동 임면수 선생의 부인, ‘위대한 독립군의 어머니’오랜만에 수원특례시청을 방문했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해 선정하고 있는데

김우영 광교칼럼 · 83일 전

이 나무, 고려스님 진각국사의 지팡이가 아니었을까?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518번길 33(지번주소 상광교동 130). 상광교동 중간말 민가 마당엔 수령 540년 정도로 추정되는 느티나무가 있다.1982년 수원시 보호수 3호로 지정된 이 나무는 높이

김우영 광교칼럼 · 90일 전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이종학 선생이 대노할 일!

얼마 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글 번역기에서 ‘독도’를 일본어로 번역하면 ‘独島’(독도)가 아닌 일본만이 억지 주장하는 명칭인 ‘竹島’(다케시마)로 결과가 나온다. 명백한 오류”라고 밝혔다.나

김우영 광교칼럼 · 97일 전

“이것이 화성 성안에 사는 기쁨일세”

10여 년 전 정년퇴직을 앞두고 행궁동에 방 한 칸을 마련했다. 나이 든 남자들의 로망,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왜 하필 성안이었을까?아주 오래 전 화성연구회 모임이 끝나고 술자

김우영 광교칼럼 · 104일 전

올해도 가고 싶다, 화성행궁 야간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지난해 가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오찬 초청을 받았다.35년 전 화성행궁복원추진위원회 핵심인사들 중 이홍구·전흥섭·송철호·김상용·임병호·김우영 등 생존자들 몇 사람과 화성행궁복원의 중심인물이었던 심

김우영 광교칼럼 · 111일 전

끝나지 않은 ‘김동연의 길’

경기도·대한민국 위해 할 일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1957년에 태어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나와 동갑이다.나와는 깊은 면식(面識)이 없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인상적인 접점이 없었기 때문이다.물

김우영 광교칼럼 · 118일 전

수원박물관 ‘그해 우리는’ 특별전에서 80년대 내 청춘을 만났다

(사)화성연구회 이사면서 사진작가인 이용창 형으로부터 전화가 왔다.“오늘 뭐해? 수원박물관 이동근 팀장이 꼭 자네와 함께 사진전 보러오라고 하던데.”이용창 형은 내 고등학교 선배다. 수원시청에서 오

김우영 광교칼럼 · 125일 전

이 봄날, 화성(華城)은 ‘울긋불긋 꽃대궐 화성(花城)’이 됐다

하아, 봄 색시도 아닌, 늙어가는 칙칙한 사내인데 왜 자꾸 시선은 화성성벽 주면에 무더기로 핀 꽃들에게 향할까?오후 산책길, 발걸음은 저절로 벚꽃, 살구꽃, 개나리꽃, 진달래꽃 만개한 화성 성곽으로

김우영 광교칼럼 · 132일 전

파죽지세(破竹之勢)! ‘수원축구형제’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

지난 28일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로 완패했다는 소식에 국민들의 실망감이 크다.축구 해설위원 출신 신문선 교수(명지대학교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

김우영 광교칼럼 · 139일 전

그날 광화문 광장에서 나도 BTS의 아미가 됐다

지난 1월 27일자 본란에 ‘BTS 3월 광화문광장 공연, 나도 그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다’는 칼럼을 썼다.그리고 21일 주례 행사가 된 아내, 딸과 사위, 손자 등 식구들과의 점심을 마친 후 서둘

김우영 광교칼럼 · 14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