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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7 (월)

오피니언

전체 27건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 던 윤봉길…25세에 지다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이뤄진 중국 상해시 방문은 윤봉길 의사의 업적 등 독립운동의 얼을 뒤새겨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난관은 현지에 도착하면서 직면하게 됐습니다. 중국 상해시에 위치한 대

8.15 광복기행 · 어제

'작명(作名)'

"내 이름 석자를 걸고...."명예와 책임을 강조하는 '결기'의 표현이다.사람의 이름은 그만큼 개인을 식별하는 명칭을 넘어 법적 명예적 의미가 함축되어있다때문에 예부터 이름을 짓는 '작명(作名)'을

정준성 여민동락(360) · 2일 전

‘안민석 표 교육장 공모제’ 보완해야 할 점은 없을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전부터 강조해 온 말은 ‘경기교육대전환’이다. “가지 않은 길이지만, 가야 할 길이기에 용기 내어 가보려고 한다”는 것이 안 교육감의 의지다. 안 교육감이 약속한 ‘경기교

사설 · 3일 전

오디세우스는 무엇을 파괴했는가

[편집자주] 이 글에는 영화 《오디세이》의 주요 장면과 결말에 대한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를 보고 극장을 나서면서 '귀환'보다 '귀향'이라는 말이 먼저 떠올랐다

지금은 문화(文話) 시대 · 3일 전

‘그럼에도 어디론가 걸어가야 한다’

의학과 보건의 발달. 우리는 그 혜택으로 나이 80을 누구나 기대한다. 제미나이에게 현재 한국의 80세 인구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모두 26만 1,648명인데, 남성은 11만 1,661명, 여

김승종의 문학잡설(179) · 4일 전

‘수원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 잘 돼가고 있나?

지난 1월 6일 열린 2026년 새해 언론 브리핑에서 수원시가 밝힌 수원시정 중장기 구상 세 가지 축 중에는 ‘세계적 문화관광도시’가 들어 있다.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추진

사설 · 5일 전

‘참교육’, 현실이 된 드라마

만화가 최민의 새 연재 ‘세상만사’가 첫 회를 선보인다. 첫 무대에 오른 주제는 교권(敎權)이다.첫 회는 경기도교육청의 교권 보호 대책을 한 편의 드라마 포스터로 옮겼다. 화면 한가운데 ‘참교육’이

최민의 세상만사 ① · 6일 전

‘더위야 물렀거라’…가마솥 폭염과 전쟁

역대 조선 임금 가운데 여름을 나는 방법이 가장 특이했던 군주는 연산군이다.대나무 틀에 뱀을 넣고 그 위에 앉아 정사를 보았다는 엽기스런 기록이 있어서다.냉기와 섬뜩함을 동시에 느꼈을 것으로 보여

정준성 여민동락(359) · 9일 전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 관람객 안전에 더욱 유의하라

올해도 어김없이 수원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축제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열 번째 밤, 수원연향’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에고 열린다

사설 · 10일 전

열 번째 밤을 밝히는 수원화성, ‘소비되는 밤’에서 ‘기억되는 도시’로

낮 동안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뙤약볕이 성벽 너머로 기울고 나면, 수원화성 성곽길엔 기분 좋은 밤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무더운 여름날, 뜨거운 햇살을 피해 고즈넉한 문화재의 밤풍경 속으로 발걸음을

지금은 문화(文話) 시대 · 11일 전

AI시대,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 LAS 문예체 교육’을 주목한다

AI가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분야까지 진출하면서 점차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AI와 인간의 일자리 경쟁으로 인간의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4800명을

사설 · 12일 전

리센느 “수원 야호~”가 시작됐다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인기가 그야말로 돌풍수준이다. ‘5세대 대세 걸그룹’이란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우리나라 대중음악 시장에서 반짝하고 빛나다 사라지는 가수나 그룹들은 흔하지만 이 그룹만

광교칼럼 · 13일 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이유는?

용인특례시가 7월 27일자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과 과장, 팀장급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이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농림축산국장과 주요 부서장, 읍·동장 등을 포함한 5급 이상 공무원

사설 · 14일 전

4.5일제

유럽 최초로 주 4일제 근무제를 도입한 나라는 2022년 벨기에다.아일랜드는 이후 민간부문에서 4일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스페인은 같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주 4일제 시범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후

정준성 여민동락 (358) · 16일 전

'동의보감' 허준 지혜에서 찾은 ‘물 한 잔’의 품격

400여 년 전, 조선의 의성(醫聖) 허준은 「동의보감」 내경편의 가장 첫머리를 ‘물(水)’로 시작했다. 물을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

김진호 물과 커피이야기 · 16일 전

해양기상관측, 안전한 바다를 위한 첫걸음

바다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늘 같은 모습으로 머무는 것은 아니다. 잔잔하던 바다가 갑자기 높은 파도를 일으키기도 하고, 잔잔한 수평면을 보여 주다가도 어느 순간 짙은 안개에 갇히기도 한다.

특별기고 · 16일 전

안성시의 위민행정은 무더위도 막지 못한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3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안성시정을 다시 이끌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핵심 정책은 경제 성장과 사회안전망, 환경과 미래세대가 균형을 이루는 도시다. ‘탄탄한 경제 성장

사설 · 16일 전

교육, 지금이 위기라면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성 전환을 해서 집에서 쫓겨난 미혼의 젊은 여성이 TV 영상편지로 애절하게 간구하는 장면을 봤다. “아빠, 우리 밥 한번 먹어요.” 부녀는 진정성만으로도 이미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밥 한번

교육논단 · 17일 전

김도희 '매미와 배롱나무'

매미와 배롱나무 김 도 희 활활 타오르는 여름 한낮 배롱나무 그늘에 폭포수 같은 울음을 쏟아 내는 매미 냉기 섞인 습한 어둠 속 오랜 고단함을 씻어내기엔 너무 짧은 땅 위에 시간그저 지금 할 수 있

김준기의 '수원 詩, 수원 詩人'(112) · 18일 전

박관열 광주 시장의 ‘국가산단 일방희생’ 주장 공감된다

박관열 경기도 광주시장이 최근 시청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시정 핵심가치를 밝혔다. 도시의 외형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바꾸기 위해 ‘소통, 성과, 실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것

사설 · 1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