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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여주 강천섬서 ‘뜨개질’ 더한 관광콘텐츠 진행

관광콘텐츠 지원…여주 ‘뜨개질’ 눈길9월 19일~11월 1일 피크닉키트 대여10월 말 ‘느림랜드 페스티벌’도 개최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가 올가을 강천섬 일원에서 운영되는 뜨개질 콘텐츠 안내문 경기관광공사 제공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가 올가을 강천섬 일원에서 운영되는 뜨개질 콘텐츠 안내문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가 올가을 강천섬 일원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강천섬 느림랜드’는 강천섬의 자연환경에 피크닉과 뜨개질 등 이색 여가 콘텐츠를 결합,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머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강천섬의 자연환경에 새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향후 여주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콘텐츠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느림랜드 피크닉키트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크닉키트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세트와 뜨개질세트, 여주산 특산품을 활용한 간단한 식음료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으로, 별도의 준비 부담 없이 강천섬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뜨개질을 하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느림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뜨개인들이 함께하는 ‘뜨개대회’를 비롯해 미션형 레이스 ‘뜨개런’, 음악공연을 즐기는 ‘뜨개콘서트’, 뜨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등 ‘느림’을 주제로 한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11월 7일부터 8일까지는 강천섬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볍게 들러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해 느림랜드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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